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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한일상

우리집 고양이는 브리티시 숏 헤어.

브리티시 숏 헤어(British Shorthair)

 


출신    - 영국

생김새 - 몸집은 중간이나 큰 편에 속하며 뼈가 굵고 단단한 근육질 몸을 가지며 얼굴은 동글동글.

            목이 짧고 굵은 목이 특징이 있어요.

             약간 심술궂게 생김.

털의 색 - 다양하나 청회색이 가장 많음.

털의 길이 - 짧은 편이지만 털 빠짐을 어쩔 수 없음.

성격 - 얌전하며 잘 우는 편이 아니지만 요구할 때 꼬리를 흔들거나 야옹 거림. 

수명 - 14~20년 (오래 사는 고양이 중에 하나예요)

무게 - 성묘 기준 4~8kg 정도

저희 집 고양이는 솜이에요.

생일은 2020년 3월 25일.

벌써 1년 넘게 살았네요.

브리티쉬 숏헤어가 키우기도 쉽고 초보 집사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.

키워보니 키우기 잘했다 생각이 들어요.

모습 하나하나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!!

대소변도 잘 가리고 그루밍도 잘해서 깨끗하지만

한 달에 한 번은 목욕을 시켜주고 있어요.

 

솜이는 조용한 것을 좋아하고 안거나 만지는 걸 싫어해요. 그냥 옆에 있는 걸 좋아해요.

하지만 예외적으로 저희 집 남편한테는 만져달라고 꼬리를 흔들고 에옹~ 에옹~ 하더군요.

어찌나 부러운지~ 

나도 해주라고~ 솜아!!!

솜이 이야기 1편이었습니다.